친구들과 성경 말씀을 매일 매일 나눈다는 것은 참 아름다운 일입니다. 수천년 전에는 바로 이런 식으로 공동체 안에서 말씀을 나누었지요. 가까운 친구들도 초대하여 성경을 통해서 함께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성경앱 5를 새로 개발하였습니다.
이미 수백만의 회원님들이 스스로 터득하셔서 성경 앱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었지만, 아직도 친구들과 같이 말씀을 공유하는 것을 낯설어하는 분들이 많기에 몇 가지 유용한 점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성경앱 5 를 통해서 더욱 돈독한 우정 다지기
기도 요청
마음에 근심이 있나요? 큰 일을 앞두고 있나요? 시련 중에 있나요? 자신의 이야기를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기도 요청을 해 보세요. 새 노트를 작성한 후에, “친구” 들과 나눔을 설정하신 다음 기도 부탁을 하시면 됩니다. 회원님의 친구들이 그 노트를 보고 기도하고 격려의 댓글도 달 수있습니다. 무엇 보다도 좋은 점은 매일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 하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입니다.
묵상 공유하기
몇몇 친구들과 묵상 계획을 함께 나누어 보세요. 같은 날 묵상을 시작해 각자 묵상하고 깨달은 점들을 서로 나누는 것입니다. 매일의 말씀 내용을 같이 읽고, 마음에 감동이 되는 구절들을 책갈피에 갈무리하며, 노트를 공유합니다. 수십개의 다양한 묵상 계획들 중에서 자신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계획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몇 가지 예로 다음과 같은 묵상들이 있습니다.
새롭게 다가오는 구절
예전에 여러번 읽었는데도 때로는 처음으로 읽는 것처럼 마음에 다가오는 구절들이 있습니다. 친구들의 하이라이트, 책갈피, 노트 등을 보면서 그 부분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친구들이 사용하는 번역본이 달라서일 수도 있고, 나에게 딱 맞는 시기에 말씀을 접해서일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친구들과의 나눔을 통해 말씀을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선물입니다.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습니다
바쁜 하루를 지내다 보면 아침에 읽었던 구절들도 몇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내가 읽은 구절들에 대해서 친구들이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로 공감하게 될 때, 그 구절들을 다시 읽고 의미를 되새기게 됩니다. 성경 말씀이 친구들과 교제의 중요한 부분이 되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에 다시금 집중하게 됩니다.
지금 바로 연결하세요
아직 나눔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부터 성경앱으로 가까운 친구들과 교제하세요. 친구들에게 성경 앱 최신 버전을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에 설치하도록 권하거나, 사회 관계망에서 공유하거나, 회원님이 속한 공동체에 입소문을 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