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다…
…구주 오셨네!
예상했던 왕같은 오심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오심은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순식간에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 이되었고, 2000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의 지친 세상은 여전히 기뻐하고 있습니다.
오늘 성탄절을 준비하면서 예수님의 겸손한 탄생이 우리가 그분께 다가 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신 것을 축하하며 시간을 보내세요.
기쁨을 위한 기도
예수님, 임마누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한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주님 때문입니다.
바쁘거나 어려운 연말연시에 즐거워하기 힘들 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내 마음의 염려가 많을 때 주님의 위로는 저에게 새로운 희망과 응원을 줍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주님을 피난처 삼고 기뻐하기로 선택했습니다. 주님은 나의 힘 이요 나의 구원이시기 때문에 저는 기뻐하며 노래하겠습니다. 주님의 임재안에 있을때 충만한 기쁨이 있습니다! 그리고 2,000 년 전에 겸손한 오심 때문에 지금도 주님의 임재의 기쁨을 영원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은 항상 모든 영광과 명예와 권세를 받기에 합당합니다. 그래서 제가 무엇을 직면하든 저는 주님을 경배하기로 선택하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