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성금요일이 “좋은 금요일 (Good Friday)”이라고 불릴까요?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고 외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다 이루신 것은 자신의 삶이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분리시키는 모든 것을 없애는 사명이었습니다.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목숨을 버리심으로 “우리를 위한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고통받는 세상이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하기위해 예수님은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 그것이 성금요일이 “좋은 금요일”인 이유입니다.
성금요일 (좋은 금요일) 기도
예수님,
주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겪으신 고통과 슬픔이 제 마음을 슬프게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두려움, 불안, 또는 죄의 노예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사랑이 승리할 수 있도록 자신을 희생하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고 모든 것을 내어주신 사랑입니다. “다 이루었다”는 승리의 외침이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로잡은 모든 것을 물리치셨습니다.
주님의 희생으로 인해 저는 주님과 영원히 친밀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그리고 매일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방법을 제게 보여주십시오.
주님이 구속하기 원하셨던 세상에 저를 통해 복음을 전하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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