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성경 앱에 새로 나온 이야기, “예수님을 전하다”에는 바울이 먼 곳까지 가서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느라 무척 고생하지만 이로 인해 당시의 많은 사람들뿐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도움을 주었음을 보여줍니다. 이 생동감 넘치는 새로운 모험은 신약 성경의 사도행전 13–14, 16, 20–21, 25, 27–28장에 나오는 바울의 여정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인도하심에 따라 바울이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관해서 전했고, 그가 방문한 많은 사람들이 기뻐서 교회를 이루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바울이 전하는 말을 싫어하는 어떤 사람들은 바울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리고 군인들은 바울이 대도시 로마에서 재판을 받게 하도록 그를 배에 태웠습니다.
항해를 준비하던 중에 큰 폭풍이 몰아쳤지만, 선장은 출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이 탄 배가 큰 풍랑을 만나 며칠을 파도에 휩쓸리자, 모두 배가 가라앉을까봐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한 천사가 밤에 바울에게 와서 “바울아!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너뿐 아니라 함께 있는 모든 사람들을 지켜주신다!” 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배는 망가졌지만 곧 사람들은 근처의 섬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폭풍이 지나갈 때까지 섬에 머물렀습니다. 그곳에 머무르면서 바울이 어떤 심각한 병자를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이 그를 치료했습니다. 드디어 다른 배가 와서 그들을 구출했고, 바울 일행은 로마로 계속 운항했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로마에 도착했지만, 바울은 아직 죄수이기 때문에 군인들이 그를 포박하여 어떤 집에 가두었습니다. 바울이 재판을 기다리면서, 전도 여행을 하며 방문했던 여러 교회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 때 바울이 쓴 편지들은 지금 성경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그 성경들을 읽고 있답니다.!
이미 어린이 성경 앱을 설치하셨다면 “예수님을 전하다”편을 열고 새 이야기를 탭하기만 하면 됩니다. 아직 어린이 성경 앱을 설치하지 않으셨다면, 무료로 쉽게 구하실 수있습니다! 아래의 버튼 중 하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어린이 성경앱
어린이 성경 앱은 이미 7백만 대 이상의 기기에 설치되었으며, 성경 앱을 만든 YouVersion에서 제공합니다. 협력사 OneHope와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성경을 읽으면서 기쁨을 한껏 맛볼 수 있도록 어린이 성경 앱을 디자인했습니다. 어린이 성경 앱은 아래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